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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산청(통영방향)휴게소, ‘소고기 시래기 들깨탕’실속메뉴 개발

  • 입력 2020.06.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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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경남 산청(통영)휴게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민이 힘들고 어려움에 고통을 나누고자 음식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5,400원) 가성비가 우수한‘소고기 시래기 들깨탕’실속메뉴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양가 많은 고단백질의 소고기에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무청 시래기와 고소한 들깨의 절묘한 조합으로 단백하고 구수한 맛으로 정겨움이 있는 순수한 옛날 전통맛을 잘 살려냈다. 또한 시래기와, 들깨는 지역특산품(산청군)을 활용하여 전반적 음식맛과 품질향상을 달성했다.

이번 소고기 시래기 들깨탕은 맛집탐방과 자체 시식회, 외부전문가 품평회등을 거쳐 휴게소 조리팀장의 끊임없는 연구로 미흡점을 보완해 6월부터 판매중이며 산청(통영)휴게소 에서만 맛 볼수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코로나19등 힘든시기인 만큼 먹을만한 실속메뉴 육성과 양질의 상품품질을 검토하고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고품질의 맛있는 가성비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메뉴로 개발 했다.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청휴게소는 코로나19 예방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동참하고 있으며 식당가 투명 안전칸막이 설치, 휴게소 내·외부 일 2회이상 자체 방역소독, 전 근무자 수시 체온측정, 마스크·라텍스 착용근무, 손소독제 상시 비치등 위생부문 청결유지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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