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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금암공원 내 금수정 등에 야간 경관조명 설치

  • 입력 2020.06.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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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야경이 특화된 가족생태공원'으로 탈바꿈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는 지난 19일 노암동 566-1번지 일원 금암공원 내 금수정 및 소나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이환주 남원시장과 노암동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경관 조명 시연행사를 가졌다.

금암공원 야간경관 조명 사업은 금암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여 올해 5월에 해체·보수사업을 완료 한 금수정과 주변 소나무에 경관조명을 설치한 사업으로 금수정에 14개 조명과 주변 소나무에 116개의 조명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과거 금암봉에서 울렸던 원불교 종소리와 전통 음악이 함께 어우러져 금암공원 야간경관 조명을 한층 더 환상적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다.

남원시는 금암공원에 2021년까지 인도교 및 계단·담장, 벽천폭포, 데크산책로에 조명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감성을 깨우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남원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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