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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 상반기 구급 현장 도착 ‘지리의 달인’ 선정

  • 입력 2020.06.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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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계룡] 윤재옥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구급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지리숙지 이론 및 현장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최고득점자를 지리의 달인을 선정하였다고 전했다.

지리 숙지 평가는 지난 3월 실시한 119구급서비스 사후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에서 0.6%가 구급차 현장도착 신속성에 보통으로 응답하여 이를 개선 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론 평가는 지도에서 도로명·옛 마을 지명·주요건물 등 찾기로 진행되었으며, 현장 평가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고 주요건물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손명호’가 지리의 달인으로 선정되었으며, 각종 평가·시책 성과기여 대원 표창 추천 등 포상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대상으로 지리조사 및 숙지 평가 등을 실시하여 구급차 현장 도착 시간 단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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