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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제222회 정례회 현장 방문

  • 입력 2020.06.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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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미라 기자 =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김재진)가 6월 22일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요 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행정위원회 김재진 위원장, 허홍석 부위원장을 비롯해 고기판 위원, 김길자 위원, 김화영 위원, 이미자 위원, 장순원 위원, 정선희 위원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신길7동 주민센터(여의대방로43길 7) 5층에 7월말에 개관할 마을도서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운영계획 둥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점검했다.

신길7동 마을도서관은 5층에 있던 기존의 ‘청소년독서실’과 ‘작은도서관’을 ‘마을도서관’으로 흡수했으며, 총면적 207㎡의 공간에 다양한 책이 비치되는 자료실과 개인학습을 위한 열람실(약 90석)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7월말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돼 가고 있는 신길7동 마을도서관의 바닥, 책장, 책상 등의 가구 등의 설치된 시설물을 이용자의 입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만지는 등 세심하게 살펴보며, 시설물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확인했고,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도서관 이용을 못하는 일이 발생치 않도록 도서관 시설의 홍보를 강조했다.

영등포구의회 김재진 행정위원장은 “주민센터 건물을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구민들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피고 꼼꼼히 점검해 구민들을 위한 보다 완벽한 마을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하며 이날의 현장장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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