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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거제시,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 입력 2020.06.29 13:20
  • 수정 2020.06.29 13:36
  • 댓글 0
26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거제시는 26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0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거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변광용 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남북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고 서울대전지역에서 감염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과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북한 도발 위협 대응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변광용 시장은 “한반도의 평화기류가 형성되었다가 최근 북한의 개성공단연락사무소 폭파 후 북한의 연이은 도발이 예상되는 등 국가안보 위협이 계속되고 있음을 인식하고 통합방위기관 관계자의 유기적인 정보 공유 및 대비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할 때 평화를 담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거제와 시민의 행복이 보장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 통합방위태세가 확립되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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