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하차소감 "행복한 시간"
[내외일보]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의 MC 장윤주와 정재형이 7월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장윤주와 정재형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방구석1열'에 합류해 기존 멤버인 장성규와의 3MC 체제로 찰떡호흡을 보여줬다.
정재형은 "영화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좋은 앨범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좋은 영화를 함께 나눈다는 건 행복한 시간"이라며 "덕분에 좋은 영화도 많이 알게 되고 몰랐던 이야기까지 배울 수 있었다. 다시 영화 학도가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7월12일 방송부터는 배우 봉태규가 MC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