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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성주군,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 입력 2020.06.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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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지난달 29일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생명사랑 숙박업소 1개소(더블유모텔)를 선정해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했다.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지원사업은 생명사랑 숙박업소에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급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일산화탄소 중독으로부터 자살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생명사랑 숙박업소는 각 객실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하고, 일산화탄소 감지기가 울렸을 경우 대처방법에 따라 119에 신고 및 자살위기자를 발견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안내와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을 위해  일산화탄소 감지기 보급사업에 협조해준 더블유모텔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내 자살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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