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내외일보

동구,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

  • 입력 2020.07.06 16:34
  • 댓글 0

[내외일보=인천] 이한규 기자 = 인천 동구는 6일,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관내 143필지 토지를 대상으로 2020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를 이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지특성 조사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중 지가 산정 및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고, 9월경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친 다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으면 10월 30일에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공시된다.

구 관계자는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 등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공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