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주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난 5월에 수립한 “2020년 행복청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보다 내실있게 이행하기 위해 「2020년 적극행정 표어」당선작 7건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표어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총 71건의 표어가 접수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청내 전 직원과 ‘적극행정 국민참여단’, ‘적극행정지원단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다득표 순으로 최우수작* 2건, 우수작 1건, 장려작 4건을 선정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관심도를 높이고 행복청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당선작은 행복청 공문서와 대외 홍보자료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당선작 7건의 제안자에게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 직원과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우대방안을 강화하여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5월 “2020년 행복청 적극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를 선정 발표한 바 있다.
  

* 적극행정 3대 중점과제 :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스마트리사이클링 시스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