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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군위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기본 및 시행 계획 1차 회의

  • 입력 2020.07.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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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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