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서구 지역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 최장환 기자
  • 승인 2020.07.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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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아인협회 서구지회 ㆍ 특수임무유공자회 서구지회 간 협약 체결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서구지회(최용배지회장)와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광역시지부 서구지회(유대호지회장) 양 단체는 13일 인천서구 보훈회관에서 서구 지역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앞으로 활동에 대해 상호 홍보, 운영. 교육, 캠페인 등에서 긴밀하게 상호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 협력관계유지를 위해 관련 정보를 상호 적극적으로 교환 또는 공유하기로 했다.

그 동안 양 단체는 각 본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등의 교류를 이어 왔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에서 실시하는 호국보훈 관련 기념식 및 각종 추념행사, 여름해양생태환경 보호운동 및 장애인을 위한 해상생존구조 훈련,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트체험 및 물놀이 안전교육, 그리고 인천농아인협회에서 실시하는 농아어르신 소확행식사(5월), 인천농인사랑나눔축제와 사랑의 연탄나눔(12월)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해 오고 있었다.

특히 유대호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그 동안 서구지역에 거주하는 약 3,500여명의 농아인들이 지역 활동에서 제외되어 있어 마음 한 켠이 비어 있었는데 이제 업무협약식을 통해 다 같이 한 배를 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여러 단체에도 가입해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최용배 지회장은 그동안 우리 농아인들은 "말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잘 보는 사람이라는 긍정적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을 먼저 배려하는 것 보다 장애인이 먼저 한발 나서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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