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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해명 "협찬은 늘 표기했다"

  • 입력 2020.07.15 21:16
  • 수정 2020.07.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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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해명, PPL 논란?

[내외일보] 다비치 강민경이 개인 콘텐츠 PPL 논란에 대해 "협찬과 광고는 늘 표기했다"며 해명에 나섰다.
 
구독자 66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강민경은 15일 방송에 등장한 대부분의 제품이 PPL(product placement)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민경의 콘텐츠가 '브랜드에서 돈을 받고 진행하는 일종의 간접광고'라며 '브랜드로부터 받은 비용은 1500만원, 2000만원 정도'라고 구체적인 금액까지 보도했다. 
 
특히 "애용하는 제품"이라 추천하며 광고 표기를 하지 않은 속옷 브랜드 영상에 대해 강민경은 "추후에 '유튜브 콘텐츠를 편집해 사용해도 되겠냐'는 브랜드 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광고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왜 추후에 광고 영상이라 수정하지 않았냐"고 지적하자 강민경은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었다.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몰이나 스폰서 등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오해가 없길 바란다"며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협찬을 받았다'고, 광고가 진행된 부분은 '광고를 진행했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보기 란에 표기해서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강민경 / SNS
강민경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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