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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지각 "난리도 아냐"

  • 입력 2020.08.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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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 인스타그램
박명수 / 인스타그램

 

[내외일보] 폭우로 인한 박명수의 지각 해프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의 지각으로 조우종이 오프닝 멘트를 대신했다.

조우종은 "박명수 씨가 1시간 일찍 출발했는데 아직도 도착을 못했다"면서 양해를 구했다. 

5분후 도착한 박명수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 집으로 가서 오토바이를 타고 올까 생각도 했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미국 영화인 줄 알았다. UFO가 온 줄 알았다. 밤 사이에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난리도 아니었다"라며 비로 인한 교통체증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은 주요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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