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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서구, 청년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79명 모집

  • 입력 2020.08.0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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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청년들의 구직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강서구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79명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4개월이다.

 선정된 인원은 ▲학교 내 방역청년단 ▲교육콘텐츠 제작 지원 매니저 양성사업 ▲어린이 활동 공간 안전지킴이 ▲클린 도서관 조성사업 ▲코로나19 구민 안전관리단 등 9개 사업에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8월 24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특히 구에 거주하는 자, 코로나19로 실직·폐업(휴업 포함)한 자, 특정사업 관련 경험이 있는 자를 우선 선발한다.

단,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생계급여 수급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4일까지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희망일자리사업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구청 별관 일자리정책과(가양역 1번 출구 탐라영재관 4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실직·폐업한 자, 특정사업 관련 유경험자는 해당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입법/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신청자격 유무, 선발 우선순위, 신청자의 1지망 사업 등 선정기준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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