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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원익 기자

영양군 석보면, ‘삼의유원지, 두들마을’ 환경정비

  • 입력 2020.08.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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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원익 기자 = 경북 영양군 석보면(면장 김초한)은 8월 본격적인 하계휴가를 앞두고 석보면 삼의리 일대 삼의유원지 및 원리리 두들마을에서 영양군에서 시행한 공공근로사업과 코로나19 단기일자리 사업으로 석보면에 배치된 인력을 활용해 쓰레기 청소와 풀베기 등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양군의 대표 관광지인 ‘삼의계곡’과 ‘두들마을’은 휴가철 피서객 및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 7월 집중호우로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공원의 풀베기를 해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년 삼의계곡 등 하천변 물놀이장소 2개소에 7~8월동안 물놀이 안전지킴이(4명)가 근무 중이다. 피서객의 위험지역 출입을 금지하고, 응급상황 시 구조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초한 석보면장은 “올해는 7월 장마가 유난히 길었는데, 이번 휴가철에 석보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께서는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시원하고 안전한 하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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