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11일, 밀양모범운전자회는 삼문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에서 코로나19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캠페인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대중교통이용수칙 준수와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시민 동참을 유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밀양모범운전자회 회원 및 시청․경찰서 관계부서에서 동참했으며 ⧍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착용 ⧍ 횡단보도 앞 일단 정지 ⧍보행자와 운행자 모두 안전수칙 지키기 등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한성대 밀양모범운전자회 회장은 “교통문화 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도 시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가장 안전한 밀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