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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캐스팅, 관심↑

  • 입력 2020.08.1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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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SNS
김소혜/SNS

[내외일보] 가수 겸 배우 김소혜가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에 캐스팅됐다.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는 교생실습을 위해 지방학교로 내려간 수아가 아무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 학생 부영석을 학교로 돌아오게 하려 노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소혜는 '학교기담'에서 정의감 넘치고 오지랖 넓은 교생 수아 역에 캐스팅됐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김소혜는 영화 '윤희에게', 드라마 '계약우정'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벌였다.

'학교기담'은 김소혜와 더불어 정윤석, 이규현, 류의현, 조현, 유나결, 민가린, 박지훈 등의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김소혜/SNS
김소혜/SN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니노 역으로 사랑 받았던 정윤석은 출석 번호 11번 남학생 영석 역에 캐스팅됐다. 영석은 출석부에 이름만 있는 장기 미출석 학생으로 그가 학교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불길한 일들이 일어난다.

이규현은 수아의 지도 담임교사 지훈 역으로 분한다. 교사로서의 책임감도 학생에 대한 애정도 없는 인물로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뻔뻔하고 능글맞은 성격의 캐릭터다.

류의현은 수아의 남자친구 동희 역을 맡는다. 교생 실습으로 힘들어 하는 수아를 배려해주는 동희 역할을 통해 류의현이 김소혜와 펼칠 커플 연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현은 응보고 전학생 민지 역을, 유나결은 반장이자 인기 많은 학생 미나 역을 맡았다. 민가린은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미 역으로 변신한다.

한편 캐스팅을 확정한 '학교기담'은 시즌(Seezn)에서 오는 27일 처음 공개되며 내달 3일 올레tv, 내달 12일 TV조선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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