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 단순한 송금 행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핀크(대표 권영탁)가 송금 서비스 출시 3주년을 맞아 재미있는 컨셉의 ‘럭키봉투’ 이벤트를 9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핀크는 그 동안 돈버는 ‘플러스 송금’부터 ‘GIF송금’까지 새로운 가치를 부가한 송금서비스를 꾸준히 출시했는데, 금번에는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행운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럭키봉투’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핀크 앱을 통해 송금하면 금액과 상관 없이 100% 당첨되는 ‘럭키봉투’를 매주 1명당 최대 5장을 지급한다. 송금 후 받은 ‘럭키봉투’를 열면 최대 5만원의 당첨금을 바로 수령하거나, 여러 도전자들의 누적 당첨금을 획득할 수 있는 ‘싹쓸이 한판’에 도전할 수 있다.

‘싹쓸이 한판’은 도전자가 많을수록 누적 당첨금이 올라가는 게임으로, 매주 1명의 당첨자가 모든 도전자들의 누적금액을 가져가는 방식이다. 싹쓸이 한판은 오는 9월 14일 월요일부터 매주 1회씩(월~일요일) 진행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매주 월요일 10시에 핀크 앱을 통해 공지된다.

또한 럭키봉투를 선물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당첨되는 ‘럭키봉투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 받은 럭키봉투를 열면 당첨금을 바로 수령할 수 있으며, 선물을 보낸 사람 또한 친구가 당첨된 금액의 20%~50%에 해당하는 현금 보상을 받게 된다.

모든 당첨금액은 핀크머니로 지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핀크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핀크 권영탁 대표는 “럭키봉투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송금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