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해경, 최신형 형사기동정 취역 임무수행 돌입

  • 입력 2020.09.15 19:29
  • 댓글 0

최신예 100톤급 해양경찰 형사기동정 취역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최신예 형사기동정(P-119정)을 신조 건조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인해 취역식을 생략한 채 명명식만 진행하고 본격적인 함정운용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취역한 형사기동정은 100톤급 경비함정으로 길이 31.8m, 폭 6.1m 규모에 3,650마력 추진기관 2개가 장착되어 최대 40노트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

형사기동정은 해양안전 등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해상 범죄단속 및 검거 인명구조 활동에도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최신예 형사기동정 배치로 인천해역 범죄단속을 비롯한 해상 치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