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미라 기자

영등포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비대면 공동구매 행사

  • 입력 2020.09.18 16:34
  • 댓글 0

[내외일보=서울] 김미라 기자 = 영등포구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맞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전통시장 비대면 공동구매’ 행사를 연다.

이번 추석맞이 비대면 공동구매에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대표 전통시장 5곳(영등포전통시장, 영등포청과시장, 영신상가, 우리시장, 대림중앙시장)이 참여하게 됐다.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품목 중 각 시장의 특색 있는 대표 상품을 선정해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공동구매 진행 물품은 △사과·배·멜론 등 과일(청과시장) △참기름·들기름 세트(영등포전통시장) △홍삼정과(영신상가) △수제한과(우리시장) △정육(대림중앙시장) 등이다.

품목 및 주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동구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각 전통시장 상인회 계좌로 선입금 후 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구매한 물품은 롯데마트에서 전통시장 상생협력자금을 지원해 25일~29일까지 전국에 무료로 배송된다.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물품을 직접 수령하는 사람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