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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3차피해, 대체 누가?

  • 입력 2020.09.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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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유튜브 채널
장동민 유튜브 채널

 

[내외일보] 개그맨 장동민이 3차에 걸친 테러에 고통을 호소했다.

장동민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되는데.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장동민은 차량 테러로 인해 외제차 앞유리에 금이 가고 집 담벽과 방충망 등이 파손된 모습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이제 몇차라고 올리기도 민망하다. 욕이 절로 나온다"며 "또 제 차에 돌을 던져서 파손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마당에도 돌이 날아오고 2층 올라가는 방충망과 유리에도 금이 가고 방충망이 찢어졌다"며 집 안과 밖의 피해 상황을 전했다.

또한 장동민은 CCTV 영상을 공개하며 "차를 고친 지 며칠 안 됐는데 그랬다는 게 열 받는 게 아니다. '못 잡아도 다신 안 그러겠지' 생각했는데 이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라고 분노했다.

한편 장동민은 조작의혹에 대해 " 주작하는 거 아니냐 하시는데 이 돈을 들여 주작을 할 거면 그럼 채널 하나 샀다"며 황당해했다.

앞서 장동민은 11일과 지난 14일 두 차례에 걸쳐 차량과 원주 자택 테러를 당해 국과수에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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