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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해경 김영민 경감·전진일 순경, 대한적십자 헌혈 유공장 수상

  • 입력 2020.09.28 14:18
  • 수정 2020.09.28 14:20
  • 댓글 0
창원해양경찰서 김영민 경감과 전진일 순경(오른쪽부터).
창원해양경찰서 김영민 경감과 전진일 순경(오른쪽부터).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창원해양경찰서 김영민(39. 헌혈 50) 경감, 전진일(33. 헌혈 100) 순경이 지난 25일 대한적십자로부터 금장과 명예장을 받았다.

김 경감과 전 순경은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실시한 헌혈증 기부 행사에도 지금까지 모아온 헌혈증서 81매를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진일 순경은 2008년도부터 꾸준히사랑의 헌혈에 동참해 20157, 20166월 대한적십자로부터 각각 은장(30)과 금장(50)를 받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김영민 경감과 전진일 순경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되는 헌혈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도움이 되는 해양경찰관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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