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구미시, 추석맞이 기업체 현장방문 소통 행보

  • 입력 2020.09.28 16:26
  • 댓글 0

기업 현장 방문, 근로자 격려 및 기업애로 청취

 

[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추석을 앞두고 28일 관내 중소기업을 찾아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구미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현장의 애로를 청취하고 근로자를 직접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시장은 먼저 2011년 구미사업장을 설립해 의료용 주사침 등 전문 제조활동을 해온 태창산업(주)을 방문해 코로나 상황이지만 의료기기 수요증가로 생산에 한창인 라인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정밀 기계부품 가공에 주력해 온 강소기업인 두산정밀공업을 찾아 작업현장의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2018년 대구에서 4단지로 이전한 후 구미에서 기업하면서 애로사항이나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사항을 들으며 근로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코자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석연휴 대비 특별방역기간(9.28~10.11) 동안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사업장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4월 코로나19 대응 경제단체·기업관계자 현장애로 청취 및 대응방안 논의코자 긴급 소통간담회 개최한 이후 신규 투자 및 유망 중소기업체를 지속적으로 방문·모니터링을 하며, 비상 경제 상황에 대응코자 기업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 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