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장예인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장예인 아나운서는 15일 SNS에 “저 결혼합니다”라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장예인 아나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 친지분들을 모시고 소규모 예식을 올리게 되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인 아나운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장예인 아나운서는 장예원 전 SBS 아나운서와 함께 ‘아나운서 자매’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부터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활동했으며, 2019년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