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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 기자명 윤재옥 기자

우애자 의원 “자연재해 안전사고발생률 제로화” 당부

  • 입력 2020.10.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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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탈학교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내외일보/대전] 윤재옥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우애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 주관으로 10월 16일(금) 대회의실에서 ‘산비탈학교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산비탈학교의 행정실장과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산비탈 학교 피해 상황 및 피해 복구 현황 등을 청취하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우애자 의원은 “교육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의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원복에 힘쓰고, 산비탈 급경사 지역의 시설물에 대하여 전문가의 정기적인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산비탈학교를 비롯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실시하도록 하여 안전사고발생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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