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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이근대위 하차

  • 입력 2020.10.22 23:18
  • 수정 2020.10.22 23:20
  • 댓글 1
이근 대위 / SNS
이근 대위 / SNS

 

[내외일보] 채무 논란, 성추행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이근 대위가 결국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하차한다.

KBS 1TV 교양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 측은 22일 이근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선 녹화분은 편집하고 재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난탈출 생존왕'은 다양한 사고와 재난들 속에서 안전한 대처법과 예방법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이근 대위가 스페셜 패널로 출연해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달하기로 했으나, 각종 논란에 휘말려 결국 하차하게 됐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당초 10월 23일 첫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이근이 하차하면서 11월 20일로 연기됐다.

한편 이근 대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3세 무렵 가족과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 군사대학 졸업했다. 오랜 미국 생활로 영주권과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로 전역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근 대위는 자신의 의혹을 폭로한 유튜버 김용호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와 개인 정보 유출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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