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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경북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제3차 이사회 문경서 개최

  • 입력 2020.10.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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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논의

 

[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도 사회적기업 협의회(회장 김경란)는 지난 27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장 김경란 대표를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경북 도내 사회적기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사회적 목적 실현 및 기업 간 연대협력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공헌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경란 경상북도 사회적기업 협의회장 및 문경시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장은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도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성장 유도하고, 지역주민과 유대강화와 상생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코로나19로 많은 기업이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기업은 관내 취약계층 고용 및 지역사회공헌 등을 통해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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