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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정형돈 활동중단, 아내는?

  • 입력 2020.11.06 19:30
  • 수정 2020.11.06 23:08
  • 댓글 0
방송작가 한유라 / SNS
방송작가 한유라 / SNS

 

[내외일보] 개그맨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다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아내 한유라 씨가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5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정형돈의 활동중단 사유는 다시 극심해진 불안장애. 소속사는 “정형돈 씨는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정형돈 씨는 휴식기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 역시 정형돈 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이라며 “정형돈 씨가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해 여러분께 다시 밝은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 씨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일 놓지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라고 남기며 “위로와 디엠, 톡들 그리고 묻고 싶어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안다. 고맙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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