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 김의택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는 제27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8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의회(회장 심정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송순효 의원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강서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서 가결되어 서울시사회복지사협의회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상기 조례안은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통해 질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정했다.
이의걸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