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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강성용 기자

평택시 주니어야구단, 창단 4년만에 준우승 쾌거

  • 입력 2020.11.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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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강성용 기자 = 지난 21일, 경기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이 창단 4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열린 '2020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는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화성드림파크 구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17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대회 준우승과 함께 우수지도상(감독 고덕희), 우수선수상(주장 이상우), 우수투수상(투수 고이현), 그리고 최다타점상(포수 김동영)을 차지하며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뽐내었다.

부상으로는 100만원 상당의 야구공과 30만원 상당의 야구 도구가방을 받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경기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의 고덕희 감독은  “평택시 주니어야구단은 아이들에게 야구의 기술보다는 사람의 인간관계, 대화법, 예의범절을 우선으로 교육했다”며 “ 이 부분이 팀을 화합하고 단결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우리 야구단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며 앞으로의 비전과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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