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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2020 신규시책 평가대회 개최

  • 입력 2020.11.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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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공원! 김천관광의 랜드마크로 우뚝서다’ 최우수상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4일 2층 회의실에서, 각 부서에서 2020년에 추진한 신규시책을 대상으로 김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 및 추진부서 발표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신규시책 평가대회」를 가졌다.

신규시책 평가대회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시책을 발굴하고,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 응모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해가 거듭 될수록 우수한 시책이 발굴되고 있다. 평가 대상 사업은 22개 부서에서 26건이 제출돼 그중 자체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시책으로 12건이 선정됐으며, 각 부서 제안 담당자 발표 후 김천시 주요업무평가위원회 위원의 질의응답을 거쳐 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관광진흥과의 “사명대사공원! 김천관광의 랜드마크로 우뚝서다”가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보건행정과의 “코로나시대 한발 앞선 선진행정 추진”과 농촌지도과의 “내 손 안의 스마트 퀵서비스 교육”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장려상 3건, 노력상 6건 등 총 12건이 선정돼 그동안의 추진 시책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정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책발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력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리시에 적합한 차별화된 시책을 통해 시정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더욱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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