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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부동산시장 전망 및 변화 토론회 참석

  • 입력 2020.12.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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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 윤재옥기자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4일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2021 코로나시대 부동산시장 변화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다.

뉴스1 대전·충남취재본부(본부장 송규복)가 주최하고 목원대학교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후원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2021년 전국 및 지역 부동산시장의 진단·전망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부동산시장 변화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권중순 시의장을 비롯해,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 토지주택연구원 황희연 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성한 부연구위원이 2021 전국 부동산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대전과학기술대 박유석 교수가 2021 대전·세종·충남 부동산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명지대 이상영 교수가 코로나 시대 이후 부동산 시장 변화와 관련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은 목원대 금융부동산학과 정재호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세종시 주택과 김태훈 사무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지부 서용원 지부장 △대전세종연구원 양승희 연구위원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이수욱 본부장 △대전시 주택정책과 이효식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토론회가 우리지역 부동산과 관련해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점검하고 더 나아가 안정적인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한 사회전반의 해법을 찾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전시의회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시민 여러분을 위한 부동산 시장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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