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 정광영 기자=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무지개복지공장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지역 장애인근로자 13명을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
무지개복지공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복사용지, 점보롤화장지, 핸드타올, 제과제빵 분야에서 근무하는 생산직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2020년 1월 1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가 대전으로 등록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장애인이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채용공고는 오는 12월 10일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채용서류는 무지개복지공장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무지개복지공장(042-930-234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무지개복지공장은 지방공기업인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근로사업장과 작업활동 프로그램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주간보호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