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이수한 기자 =11월 20일(금), 최상의 안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강남글로벌서울안과(대표원장 이종욱)가 코로나19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경제적인 위기를 맞이한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강남글로벌서울안과가 기부한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욱 강남글로벌서울안과 대표원장은 “유래 없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욱 힘겹게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병원으로서 나눔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 복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통해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대한적십자사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RCHC)에 가입했다.
RCHC는 한국의 개인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년 9월 출범한 대한적십자사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내 기부를 약속한 회원으로 구성되며, 현재 우리 사회 각계각층 대표 인사 171명이 등록되어 있다.
강남글로벌서울안과는 ‘삶을 바꾸는 의료, 환자의 만족, 더 나은 인생’을 목표로 지난 2019년 확장개원 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해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열매와 함께 청소년 및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교육·생활지원 및 의료 사각지대에 위치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