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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운동 전개

  • 입력 2021.01.2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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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해양수산국, 수협중앙회와 지역 17개 수협 릴레이 캠페인
재래시장 영세상인 등에 선결제, 작은 도움 큰 행복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

 

[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도 해양수산국(해양수산국장 김춘근)은 수협과 함께 해양수산분야 ‘착한 선결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도 해양수산국과 소속 사업소, 수협중앙회경남지역본부와 통영 등 연안 7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수협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도내 재래시장 횟집 등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총 1,838만5천 원을 선결재하여 소상공인에게 작은 도움으로 큰 행복을 줬다.

캠페인에 앞장 선 김춘근 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해양수산분야관련기관․단체와 함께 ‘착한 선결재’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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