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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원종 기자

홍석봉 영광부군수, 고병원성 AI 통제초소 점검

  • 입력 2021.0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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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박원종 기자=영광군은 전국 8개 시·도 69개 농가에서 특히, 전남에서 13건이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를 차단하기 위하여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홍석봉 영광부군수는 최근 전남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조류 인플루엔자의 차단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자 가금 농가 통제초소를 직접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였다.

이날 현장에서 홍석봉 부군수는 농가주를 만나 “ 인근 지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막중한 상황이지만 농가와 행정이 서로 힘을 합치면 청정 영광을 사수할 수 있다. ” 라고 전하며 조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농가에 철저한 방역의식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영광군은 거점소독시설 1곳과 가금 농가 입구 통제초소 7개소를 운영하며 가축 관련 차량의 통제와 소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가금 농가 전담공무원 49명을 지정하여 1일 1회 전화 예찰, 주 1회 방문 점검을 실시하는  등 7년 연속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미발생 지역을 사수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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