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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승리호, 기대 속 '첫출항'

  • 입력 2021.02.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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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승리호' 한장면
영화 '승리호' 한장면

 

[내외일보]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를 통해 오늘(5일) 오후 5시 최초 공개된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 극장 개봉를 연기했던 승리호는 넷플릭스를 통한 개봉을 결정했다.

‘승리호’(감독 조성희)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 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제작비 240억 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개봉 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허술해 보이지만 천재적인 실력을 가진 조종사 태호(송중기 분), 나이는 가장 젊지만 승리호의 브레인이자 전략가 장선장(김태리 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기관사 타이거 박(진선규 분), 남다른 장래 희망을 가진 잔소리꾼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분)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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