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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미나리 법적대응, 불법유포자 '덜덜'

  • 입력 2021.02.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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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 제공
영화 '미나리' 제공

 

[내외일보] 영화 ‘미나리’ 측이 불법 유포되고 있는 복제 영상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8일 ‘미나리’의 수입배급사인 판 씨네마는 공식입장을 내고 “‘미나리’가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의 본편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온라인/모바일 커뮤니티, 개인용 클라우드,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한 불법 유포 또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수의 불법 게시물과 클라우드 공유 등을 확인하여 전문 업체를 통해 채증 및 삭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공유하거나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명백한 저작권 침해이자 범법 행위이므로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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