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 동송읍에 소재한 자은건설 주식회사(대표 함용태)가 2월18일 철원읍사무소를 방문, 불우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철원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지정기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용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며 “작은 나눔에 제가 더욱 행복함을 느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