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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베리굿 고운 "아쉽지만 함께할 수 없어"

  • 입력 2021.02.22 15:45
  • 수정 2021.02.22 22:06
  • 댓글 0
베리굿 고운 / SNS
베리굿 고운 / SNS

 

[내외일보] 걸그룹 베리굿 멤버 고운이 팀을 탈퇴한다.

고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베리굿 고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는 이렇게 계약기간이 종료돼 아쉽지만 베리굿에 함께하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베리굿 고운
베리굿 고운

그러면서 "이제는 베리굿 고운이 아닌 문유정으로 돌아가려니 겁이 나는 것은 아마 베리굿을 많이 사랑했던 탓"이라며 "몇 년이 가는지도 모르게 빨랐고 조금은 미워했고 값졌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여서 소중했다. 아닌 척 해도 지독스럽게 사랑했다. 마음 속 깊숙이 박혀진 심오한 사정들, 우린 말하지 않아도 같은 상황에, 같은 감정에 서로 의지하는 일들이 참 많았다. 항상 내 편이 돼줘서 감사했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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