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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상상플랫폼’ 캠페인 시작

  • 입력 2021.03.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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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무영씨엠 (대표 온정권) 은 상상플랫폼의 운영사업자로서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상상플랫폼’이란 이름의 캠페인을 3월부터 시작한다.

무영씨엠은 ‘꿈을 그리는 상상플랫폼’ 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참여하는 ‘1분 동영상(UCC) 공모전’, 청년층을 위한 ‘상상플 SNS 기자단’, 중장년층을 위한 ‘추억의 8부두 초대전’을 각각 진행해 인천시민들과 함께 상상플랫폼 조성과정을 나누면서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1분 동영상(UCC) 공모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서 봄의 정취가 담긴 내항, 개항장 및 월미도를 포함하는 상상플랫폼의 모습을 담는 동영상 공모전으로서 동양 최대의 곡물창고로서의 추억만이 아닌 오늘의 모습을 내일의 추억으로 남기고자 하는 미래를 위한 꿈을 담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상상플 SNS 기자단’ 은 상상플랫폼 시설의 개관 이전이라도 국내외 유사 시설의 소개 및 탐방, 시설에 기대하는 꿈, 또한 시설에 담고 싶은 꿈을 청년층 기자단으로서 만들고 전파해 보다 인천시민들과 가까운 상상플랫폼을 만들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추억의 8부두 초대전’은 내항 8부두 및 이전의 곡물창고와 관련된 어떠한 추억이라도 초대해 실물 및 가상의 공간에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고건물은 40여년 지났지만 여전히 굳건히 서 있기에 도시재생의 의미로서 다시 상상플랫폼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사업취지를 담아서 그 당시 함께 한 어떠한 추억도 초대하고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서 그 활용방안을 함께 정리하고자 한다. 

육성녹음부터 글, 사진, 문서 등 가능하면 제약 없이 모든 추억을 초대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다.

이러한 캠페인은 상상플랫폼의 공식 블로그(sangsangplatform)를 통해 진행하고자 한다. 

인천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고 간편하게 구축하기 위해 각종 SNS 는 계속 더 확충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문상걸 부사장은 "작년 9월 1일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그간 각 부문별로 철저한 준비를 거쳐 지난 3월 5일 건축허가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적인 진행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에 해당되는 일정의 완수로 성공적인 시설 개관을 위해서 핵심 일정이 달성된 것이다. 

오래된 거대한 창고건물의 특성을 가진 관계로 당초 일정보다는 약간 지연되었지만 관계 기관 및 참여사들과의 원만한 협조를 통해 당초 예정된 시측의 개관일정에는 문제없다는 진단을 함께 내놓았다. 

금년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상플랫폼의 활발한 모습을 기대해본다.

[상상플랫폼 조감도]
[상상플랫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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