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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1/4분기 정기회의

  • 입력 2021.03.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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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유관기관 협력체계 굳건히 다져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 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지난 22일 2층 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매 분기별 진행되는 본 협의회는 민·관·군·경 지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8월 한차례 개최가 됐다. 

본 회의는 참석자 소개와 김천시 지역 군부대인 3대대의 금년 훈련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그동안의 통합방위협의회 운영실적과 각종 현안에 대해 시에서  보고하고 각 기관별 각종 전달사항에 대해 원활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충섭 김천시장은“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과 다수의 시민들이 생업에 고통 받고 있는 현 상황에서 유관기관의 협조와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해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켜내자”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원활환 접종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민·관·군·경이 더욱 탄탄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우리지역 안보확립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과 함께 정기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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