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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1.04.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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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정신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주1회 총32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관리중인 회원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유도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서예요법, 난타교실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10명이하 소규모로 운영한다고 한다.

성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만 지내며 힘들어하는  회원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재활프로그램 개발 및 유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정신질환자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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