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남] 백춘성 기자=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는 7일(목) 서산 해미초등학교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제1차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수상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방법 및 드로우백, 페트병 등을 이용한 물에 빠진 사람 구조하기 등을 교육했다.
충남적십자사는 충남교육청과 협조하여 올해 서산, 태안, 청양 3개 지역에서 340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