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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하차, 친형 논란?

  • 입력 2021.04.18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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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 SNS
박수홍 / SNS

[내외일보] 방송인 박수홍이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하차를 확정했다.

앞서 '미우새' 제작진은 지난 3일  "박수홍이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보내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했다"며 "제작진은 박수홍 씨와 어머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박수홍 모자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사과드리며 제작진에게도 먼저 양해를 전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박수홍은 휴식기가 아닌 어머니와 함께 '미우새'에서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박수홍 모자의 출연분은 오늘(18일) 방송부터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달 말 불거진 친형 부부의 횡령을 공식화하고 합의안을 제시, 최후 통첩했으나 친형 측이 폭로전으로 맞서자 지난 5일 서울서부지검에 친형 부부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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