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김창열 공식입장, 금전 갈등?

  • 입력 2021.04.19 16:45
  • 댓글 16
김창열 / SNS
김창열 / SNS

[내외일보] 그룹 DJ DOC 김창열이 이현배의 사망 이후 고인의 친형인 이하늘의 폭로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김창열은 19일 SNS에 "고인이 되신 이현배 님의 삼가 명복을 빈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창열은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 온 그룹이다.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DJ DOC 이하늘의 동생이자 45RPM의 멤버인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은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점을 조사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이현배의 비보가 전해 후 김창열은 자신의 SNS에 "R.I.P 친구야 하늘에서 더 행복하길 바라"라는 글을 올리며 추모했다. 

이에 이하늘은 "네가 죽인거야, XXX야" "악마XX"라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이하늘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배가 객사한 건 김창열 때문"이라며 "금전 문제로 인한 갈등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