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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김천시 남면 이장협의회, 하반기 긴급 이장회의 개최

  • 입력 2021.04.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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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 남면 이장협의회(회장 임웅기)는 지난 19일 남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각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4월 하반기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이장회의가 있으나, 이날 회의는 특별히 만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실시와 관련해 각 마을 이장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월요일 오후 긴급하게 열렸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 마을별 접종 대상자 인원 선정에 대해 심층 토의가 있었고, 최종적으로 고령자 순으로 인원을 선정하기로 했다.

임웅기 남면 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이장의 백신접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감소세로 돌아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주민들이 생활 속 개인방역수칙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각 마을 이장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갑작스러운 회의 참석 요청에도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남면의 경우 4월 23일 이후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각 마을 이장님과 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간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 종식을 이끌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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