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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 기자명 김시영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볍씨 싹틔우기 은행 운영

  • 입력 2021.04.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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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5월 14일까지 볍씨 싹틔우기 은행을 운영, 모 기르기의 어려움을 해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원하는 농가가 소독과정을 거친 볍씨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싹틔우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볍씨를 소독하는 방법은 60℃의 물에 10분간 담갔다가 찬물에 식힌 뒤 다시 30℃의 물 40ℓ에 볍씨 20kg과 소독약을 넣고 48시간 동안 놓아두면 된다.

싹틔우기에 걸리는 시간은 품종이나 건조 상태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보통 48시간 정도이며, 알맞은 때는 파종 3일 전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싹틔우기 은행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을 무사히 시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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