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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문경생태미로공원 개장 1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 입력 2021.04.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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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관광명소의 생태문화 느낄 수 있는 장 마련

[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미로공원 내 생태문화갤러리에서 문경 자연생태 및 생태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진 4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경시 사진전 공모 수상작 및 문경자연환경해설사 활동 중 틈틈이 준비한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단산, 돌리네습지, 문경새재 등 문경의 관광명소 모습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천도진 소장은 “생태미로공원 개장 1년 동안 코로나19 안전지대인 문경새재와 생태미로공원을 찾아주신 가족단위 관광객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로공원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4월 개장해 ‘주간에는 사람이, 야간엔 수달이 이용하는 관광시설’, ‘피톤치드 천연 면역치료 관광시설’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문경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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