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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 기자명 김시영 기자

청양군, 고품질 쌀 생산 위한 못자리 현장 지도

  • 입력 2021.05.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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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충남] 김시영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태식)가 온도변화가 심한 요즘 군내 벼 재배 농가들이 못자리 관리와 육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한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볍씨 소독과 파종 후 진행되는 못자리 설치 시기는 모내기 25일∼30일 전이 일반적이다.

볍씨 파종량은 1상자(산파)에 120g∼130g 정도가 적당하며, 논에 묘판을 늘어놓은 뒤에는 모 끝이 마르지 않도록 부직포를 덮고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부직포는 지역별 기상 상태를 보면서 본잎이 3장가량 나왔을 때 벗겨주면 된다.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이 지연되고 병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되, 고온이 지속될 때는 부직포를 일찍 벗기고 하우스 못자리일 경우 환기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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